“풍력발전 시장 초호황” 현진소재 목표가 4만원 …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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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9일 풍력발전 시장의 초호황을 반영해 현진소재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 풍력발전 시장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초호황 국면에 진입하면서 풍력발전 부품의 품귀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풍력발전기가 대형화되고 있어 단조부품이 풍력발전기 1대당 차지하는 가격비중이 기존 5%에서 6%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현진소재를 비롯한 국내 자유단조업체들의 풍력용 단조부품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현진소재의 2007년말 기준 풍력단조부품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6%로 보이며 진입장벽이 높아 당분간 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 세계 풍력발전 시장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초호황 국면에 진입하면서 풍력발전 부품의 품귀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풍력발전기가 대형화되고 있어 단조부품이 풍력발전기 1대당 차지하는 가격비중이 기존 5%에서 6%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현진소재를 비롯한 국내 자유단조업체들의 풍력용 단조부품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현진소재의 2007년말 기준 풍력단조부품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6%로 보이며 진입장벽이 높아 당분간 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