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층 위험보장 주력

동부화재의 '프로미 라이프 청춘예찬보험'은 현재 보험 가입률은 낮지만 향후 주력 고객층이 될 20~30대 젊은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주 발생하는 위험을 중점 보장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각종 스포츠·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 특정 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 대중 교통수단 이용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집중 보장한다.

현대인, 젊은층의 생활에 맞는 새로운 담보를 도입해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가령 컴퓨터 사용이 잦은 현대인에게 생길 수 있는 시청각 질환, 근육, 관절연골 장애 등 누적 외상성 질환(VDT 증후군)과 같은 질환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이 외에도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군입대를 하는 경우 군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망·후유 장해 및 질병 사망에 대한 위험까지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해·질병에 대한 의료비를 통원부터 입원까지 모두 보장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특진료, 초음파 검사 등 비급여 의료비까지도 보장함으로써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이며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단 질병 관련 담보는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위험 등급이 1급인 20세 남성이 15년 만기에 15년납으로 표준설계형(기본계약+선택계약)으로 가입할 경우 월납 보험료는 7만원이다.

만기 환급률은 78.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