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건설교통 첨단 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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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등 국내 연구자들이 만든 건설.교통분야 최첨단 기술이 일반인에게 전시됩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오늘(7일)과 내일(8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콘퍼런스 센터에서 '제1회 2007 건설교통 연구개발(R&D) 성과 포럼'을 열고 첨단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반투명 콘크리트 개발과 경량전철시스템 실용화 사업, 교량 유지관리 자동화를 위한 첨단 로봇시스템, 하천복원 기술 등이 제시됩니다.
정부는 올해 3천221억원 등 매년 예산을 집중 편성해 2015년 건설기술 세계 7위, 교통기술 세계 5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