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태웅 등 조선관련株 깜짝실적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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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90선마저 회복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6.91포인트(1.01%) 오른 693.44로 마감됐다.
690선 회복은 지난달 24일 이후 영업일 기준 7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세로 전환했으나 모처럼 기관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NHN이 2.74% 오르며 15만원대에 재진입한 가운데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하나투어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태웅이 1분기 실적 호전으로 5.2% 올라 이틀째 상승한 가운데 현진소재(1.36%) 오리엔탈정공(4.67%) 등 조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황금에스티가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으로 8.3% 올랐고 탑엔지니어링은 적대적 M&A재료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팬텀엔터그룹은 악재 노출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기대감에 8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4일 코스닥지수는 6.91포인트(1.01%) 오른 693.44로 마감됐다.
690선 회복은 지난달 24일 이후 영업일 기준 7일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세로 전환했으나 모처럼 기관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NHN이 2.74% 오르며 15만원대에 재진입한 가운데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하나투어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태웅이 1분기 실적 호전으로 5.2% 올라 이틀째 상승한 가운데 현진소재(1.36%) 오리엔탈정공(4.67%) 등 조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황금에스티가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으로 8.3% 올랐고 탑엔지니어링은 적대적 M&A재료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팬텀엔터그룹은 악재 노출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기대감에 8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