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에 양재열 신임 사장이 1일 취임했습니다. 양 신임 사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숭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명지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통령경호실에서 경호차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공모에 지원, 임기 3년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