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국내 선두 보안관제 서비스사업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해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현재 중국 상해 내 '어울림정보안전과학기술(상해)유한회사' 라는 명칭으로 넷시큐어가 100% 투자하는 현지 단독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로 중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동권 등을 연결하는 동남아 보안관제 벨트를 구성하여 단계별로 사업추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