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그룹은이 2일 '글로벌 부동산 투자트렌드와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제4회 자산배분 포럼을 열었습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동산은 지속적인 현금수익창출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대상이며 신흥시장의 발전이 특히 기대되기 때문에 글로벌한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존스 랑 라살의 레슬리 추아, 메릴린치의 마크 추, CBRE컨설팅의 알렌 다글리시, 목원대학교의 이재우 교수가 참석해 글로벌 부동산시장의 자산배분과 선진국과 이머징 마켓 그리고 한국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유주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