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공기관의 입사시험에서 토익과 토플 등 어학성적 비중이 떨어지고 직무능력검사와 면접의 비중은 높아집니다.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채용방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입사전형 때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처는 공직적성평가인 PSAT와 유사한 모델개발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인사위와 협조를 거쳐 희망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PSAT활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