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0일) 도움, 자사株 매입 검토로 11.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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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닷새 만에 간신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코스닥지수는 675.88로 0.36포인트(0.05%) 오르며 장을 마쳤다.
미수동결계좌 시행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여전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거래도 부진한 편이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 NHN(1.52%)과 LG텔레콤(0.51%),아시아나항공(0.80%),하나투어(2.21%) 등이 강세를 보였고 다음이 6.60% 급등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2.18%),메가스터디(-0.88%),키움증권(-1.90%),오스템임플란트(-1.77%) 등의 주가는 뒷걸음질쳤다.
반면 1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프롬써어티는 0.57%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금감원이 유전개발 사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헬리아텍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현물출자 우회상장 규제 강화 우려감에 디질런트FEF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반면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해 자사주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도움은 11.5% 급등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675.88로 0.36포인트(0.05%) 오르며 장을 마쳤다.
미수동결계좌 시행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여전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거래도 부진한 편이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 NHN(1.52%)과 LG텔레콤(0.51%),아시아나항공(0.80%),하나투어(2.21%) 등이 강세를 보였고 다음이 6.60% 급등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2.18%),메가스터디(-0.88%),키움증권(-1.90%),오스템임플란트(-1.77%) 등의 주가는 뒷걸음질쳤다.
반면 1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프롬써어티는 0.57%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금감원이 유전개발 사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헬리아텍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현물출자 우회상장 규제 강화 우려감에 디질런트FEF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반면 최근 주가 급락과 관련해 자사주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도움은 11.5%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