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장 초반 13% 이상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7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대비 13.81%(4350원) 떨어진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화증권 창구에서 21만9620주, 씨티그룹창구에서 12만5100주의 팔자 주문이 대거 쏟아지며 주가를 일시에 끌어내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