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26일 청주 신규공장(M11) 시설 투자에 3조80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12인치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 공장 증설과 업그레이드 및 연구개발 등에도 7920억원을 투자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