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채권상품 투자비중 늘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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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들도 글로벌 채권 투자 비중을 더 늘려야 합니다."
크리스토퍼 몰럼피 프랭클린템플턴 채권운용그룹 총괄 부사장은 25일 "미국 투자자들도 과거에는 주식에 많이 투자했는데 최근에는 글로벌 채권 상품이 발달하면서 해외 채권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템플턴의 글로벌 채권펀드 홍보 및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몰럼피 부사장은 "전통적으로 미국 채권을 선호했던 미국 투자자들이 최근 글로벌 채권 상품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해외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채권펀드 고객들은 주로 3년 이상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크리스토퍼 몰럼피 프랭클린템플턴 채권운용그룹 총괄 부사장은 25일 "미국 투자자들도 과거에는 주식에 많이 투자했는데 최근에는 글로벌 채권 상품이 발달하면서 해외 채권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템플턴의 글로벌 채권펀드 홍보 및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몰럼피 부사장은 "전통적으로 미국 채권을 선호했던 미국 투자자들이 최근 글로벌 채권 상품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해외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며 "채권펀드 고객들은 주로 3년 이상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