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에이텍, 고부가가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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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CD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에이텍이 고부가가치사업에 주력하는등 규모보다는 수익성에 치중하는 사업전략을 세웠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LCD솔루션 사업 주력"
맞춤형 LCD패널을 포함시킨 하드웨어 개발과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겠다는게 에이텍의 사업전략입니다.
CG1)
*LCD솔루션 (단위:원)
2006년/==========80억
2007년(E)/====================150억
고부가가치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난해 80억원 매출을 기록했던 산업용 LCD하드웨어 분야를 올핸 150억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성장구도를 세웠습니다.
또 로컬IP-TV도 에이텍이 주력할 신규매출분얍니다.
CG2)
- 관공서,기업 대상
- 제품,시스템 구축
- 올해 50억 신규매출
관공서와 기업을 대상으로 IP-TV 제품 공급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올해 50억원의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G3)
(단위:원)
2006년/=========640억
2007년(E)/==================750억
이처럼 LCD솔루션과 IP-TV, 교통단말기,멀티디스플레이등 내수시장에 주력해 올해 750억원을 국내 매출 목표로 잡았습니다.
수출분야에 있어선 OEM방식은 지양하고 EU와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자사브랜드 수출을 늘린다는 복안입니다.
CG4)
- 자사브랜드 수출 주력
(EU,미주 중심)
- 해외 수출 150억 목표
(LCD TV 37,42,47인치등)
독일에 위치한 현지 제조공장을 교두보로 유럽각지로 LCD TV 37인치와 42인치,47인치등 고부가가치제품 판매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결국 에이텍은 고부가가치제품을 주력으로 올해를 외형성장 보다는 수익개선의 해로 삼겠다는 사업방향을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