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23 21:48
수정2007.04.24 09:28
조 후지오 일본 도요타자동차 회장(가운데),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남용 LG전자 부회장이 23일 서울 광화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만나 반갑게 손을 잡았다.
이들은 도요타의 8대 협력업체 중 하나인 기후차체공업의 후지오 데쓰오 회장이 국내 기업에 도요타 생산 방식(TPS)을 전수한 공로로 한국 정부의 수교훈장을 받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