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인터넷 유해물 차단에 앞장섭니다. 엔씨소프트는 패치관리시스템 업체인 소프트런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터넷 유해물차단 프로그램 '오아시스'를 전국 2만여 PC방에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엔씨소프트는 PC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각화된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유해물차단 SW 배포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프트런은 "이번 배포사업을 통해 PC방이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