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대표이사 조태성)이 동두천 지행역 인근에 분양한 휴먼빌 아파트의 사흘간계약률이 7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신건영은 동두천 전체면적의 약 42%에 달하는 미군부지가 향후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이 자리에 대학교 유치와 첨단산업단지 건설 등 다양한 활용계획안을 경기도가 세우고 있는 점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일신건영은 현재 미계약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서 견본주택 개관때 화환 대신 이웃돕기 성금으로 받은 800여만원 상당의 쌀은 동두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