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세계대표자대회에서 재외동포 기업의 국내투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과 각종 국제교류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는 조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을 위해 1981년 4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인 무역상으로 조직되었으며, 모국과의 긴밀한 유대와 산업정보교류와 회원 상호간 이익증진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와 코트라 지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은행은 해외한인상공인의 네트워크와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수출증대과 해외점포의 현지화 영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차세대무역스쿨 강연, 국내 중소기업의 무역금융지원을 통한 거래 활성화와 국내 투자상담 증대를 기대하는 등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