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의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던 디엠파트너스가 23일 한국석유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공시했다.

디엠파트너스는 이날 한국석유 지분을 2.65%(1만7378주) 추가 매입해 총 17.64%(11만5610주)의 지분을 확보했다.

디엠파트너스는 지난 4월16일부터 이날까지 4회에 걸쳐 한국석유의 지분을 매수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