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목표주가 44% 상향조정..대신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23일 고려아연에 대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제련소로서 주가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기존보다 44% 상향 조정한 18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문정업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과 EPS(주당순이익)를 각각 30%와 20% 상향조정했다"면서 "다른 세계 유수의 제련업체들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고려아연의 주가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은 있겠지만 상승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또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4%와 126% 성장한 6610억원과 1366억원이 될 것"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평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7%로 전분깁다 0.2%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문정업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과 EPS(주당순이익)를 각각 30%와 20% 상향조정했다"면서 "다른 세계 유수의 제련업체들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고려아연의 주가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은 있겠지만 상승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또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4%와 126% 성장한 6610억원과 1366억원이 될 것"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평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7%로 전분깁다 0.2%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