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2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6.9%(9000원)오른 13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10.34%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대우증권에서는 고려아연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46% 올린 19만원으로 제시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각각 60.9%와 116.9% 증가한 6493억원과 1310억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