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국 관련 펀드로 32억달러의 자금이 들어오며 4주째 자금 유입세가 이어졌다.

20일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2~18일)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 펀드로 31억96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유입액 20억6300만달러보다 10억달러 이상 늘어난 규모다.

펀드별로는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로 3억9200만달러,일본 제외 아시아펀드로 4억7300만달러,인터내셔널펀드로 21억2900만달러,태평양펀드로 2억200만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