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4월1일부터 새봄을 맞아 활기찬 근무분위기와 재미있는 일터 조성으로 새로운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활기찬 잼터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월 1,3주 수요일을 야근과 회삭이 없는 "가정의 날"로 정하고, 매일 아침 9시 행내방송을 따라 전 직원이 율동과 합창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전 직원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해피 프라이데이" 프로그램도 실시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