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1Q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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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가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광벤드는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1.7%(1550원)오른 1만4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지난 1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 매수세가 7일동안 이어졌으며, 이날도 UBS증권 창구를 통해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삼성증권에서는 성광벤드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전방산업인 석유화학과 조선, 발전설비의 전세계적인 투자붐에 따른 수급개선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성광벤드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성광벤드는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1.7%(1550원)오른 1만4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지난 1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 매수세가 7일동안 이어졌으며, 이날도 UBS증권 창구를 통해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삼성증권에서는 성광벤드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전방산업인 석유화학과 조선, 발전설비의 전세계적인 투자붐에 따른 수급개선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성광벤드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