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19 17:47
수정2007.04.19 17:47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임대주택 펀드를 9월중에 설립하고 10월 이후에는 올해 계획된 비축용 임대주택 시범사업 5천호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보는 이같은 내용의 임대주택법 개정안이 처리되면 정부가 마련한 분양가 인하와 공급확대 등이 모두 제도화되는 셈이어서 부동산시장의 안정세가 더 확고해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