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19 17:41
수정2007.04.20 09:19
쌍용자동차는 20일 프레스데이(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뉴카이런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중국시장 판매에 들어간다.
쌍용차는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중국에서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전후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SUV 수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는 올해 중국에서 3000대의 뉴카이런을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