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숨고르기?..외국계 매도로 15만원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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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면서 15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NHN은 19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전날보다 2600원(-1.70%)하락한 1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시총은 여전히 7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NHN은 외국계 창구에서 2만4000여주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들의 호평은 잇따르고 있다.
심준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작년 4분기 높은 실적 상승에도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성장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기존 14만8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 증권도 NHN의 1분기 실적이 강세를 보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재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NHN은 19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전날보다 2600원(-1.70%)하락한 1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시총은 여전히 7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NHN은 외국계 창구에서 2만4000여주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들의 호평은 잇따르고 있다.
심준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날 "작년 4분기 높은 실적 상승에도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성장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기존 14만8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 증권도 NHN의 1분기 실적이 강세를 보이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재확인시켜 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