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쇼'의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SHOW 서비스 누적가입자수는 30만7000명이며 지난해 6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8개월만에 가입자수가 380% 증가한 것입니다. 쇼 가입자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20대 고객이 25.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