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미주제강,1분기 흑자 전환으로 3% 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불공정거래 조사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690선 아래로 밀렸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21포인트(0.03%) 내린 689.95로 마감,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루보와 제일창투 시그마컴 한일사료 등 이른바 '묻지마 급등주'가 연일 폭락한 가운데도 이루온과 디지웨이브텍 등 일부 종목은 뚜렷한 이유 없이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시총 7조원 시대를 연 NHN이 1.26% 올라 나흘째 상승 행진을 벌였다.
서울반도체(4.55%)와 CJ홈쇼핑(3.78%) 등도 올랐다.
하지만 하나투어(-3.15%) 네오위즈(-4.45%) 등은 하락했다.
정리매매를 진행 중인 제이엠피는 외부감사인의 재감사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150% 오른 125원에 거래됐다.
화상 흉터를 치료하는 세표 치료제 시판 소식으로 에스티씨라이프는 엿새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미주제강도 3.61% 올랐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21포인트(0.03%) 내린 689.95로 마감,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루보와 제일창투 시그마컴 한일사료 등 이른바 '묻지마 급등주'가 연일 폭락한 가운데도 이루온과 디지웨이브텍 등 일부 종목은 뚜렷한 이유 없이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시총 7조원 시대를 연 NHN이 1.26% 올라 나흘째 상승 행진을 벌였다.
서울반도체(4.55%)와 CJ홈쇼핑(3.78%) 등도 올랐다.
하지만 하나투어(-3.15%) 네오위즈(-4.45%) 등은 하락했다.
정리매매를 진행 중인 제이엠피는 외부감사인의 재감사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150% 오른 125원에 거래됐다.
화상 흉터를 치료하는 세표 치료제 시판 소식으로 에스티씨라이프는 엿새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미주제강도 3.6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