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유휴설비마당 : 세라웰 '머시닝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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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속도 1만2000rpm… 8500만원선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세라웰의 '머시닝센타', 예진스틸의 '펀칭프레스', 아이에스서플라이의 '초음파세척기' 등이 새 매물로 올라 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와 레이저 가공기 등 최근 등록한 4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세라웰(대표 한주환)은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요코세라가 제작한 '머시닝센터'(사진)를 매물로 올려놓았다.
모델명은 'YG-1200'.테이블 사이즈는 '600㎜×1200㎜', 회전 속도는 1만2000rpm으로 3상 220V 전원을 사용한다.
1999년도에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제작연도에 비해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가동 중인 기계로 매각 희망가는 8500만~9000만원.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산업용 컴퓨터케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예진스틸(대표 정영섭)은 현재 가동 중인 '펀칭프레스'를 매물로 내놓았다.
모델명은 PEGA-357로 1991년 일본 야마다가 제작한 제품이다.
이 회사는 주로 판금가공용으로 이 기계를 사용해 왔다.
방진구 세트 및 금형 C가이드-2,D가이드-1 등을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1억2000만~1억2500만원이다.
아이에스서플라이(대표 장철수)가 매물로 올려 놓은 '초음파세척기'는 금형 부품 등 초음파 세척이 필요한 제품을 세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초음파 진동자의 스윙을 통해 1대의 초음파 세척기로 3대의 세척효과를 볼 수 있고 진동자의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의 샤프사가 2002년 제작한 제품으로 매각 희망가는 600만~650만원이다.
제지 설비 전문업체인 건호기공(대표 이홍규)은 '이송용 원료펌프'를 매물로 등록했다.
제품은 실타입으로 스테인리스 재질로 돼 있다.
용수 및 원료를 이동할 때 활용이 가능하다.
2002년에 제작된 기계로 매각 희망가는 300만~500만원.
이갑희씨가 매각을 의뢰한 '컨베이어 건조기'는 메시벨트를 이용해 전자 또는 자동차 부품 등을 원적외선으로 건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03년 알프스산업이 제작했다.
벨트 폭은 900㎜,길이는 18m로 온도는 영상 200도까지 올려 건조시킬 수 있다.
매각 희망가는 1800만~2000만원이다.
(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세라웰의 '머시닝센타', 예진스틸의 '펀칭프레스', 아이에스서플라이의 '초음파세척기' 등이 새 매물로 올라 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와 레이저 가공기 등 최근 등록한 4000여건의 중고 설비 물건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세라웰(대표 한주환)은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요코세라가 제작한 '머시닝센터'(사진)를 매물로 올려놓았다.
모델명은 'YG-1200'.테이블 사이즈는 '600㎜×1200㎜', 회전 속도는 1만2000rpm으로 3상 220V 전원을 사용한다.
1999년도에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제작연도에 비해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가동 중인 기계로 매각 희망가는 8500만~9000만원.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산업용 컴퓨터케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예진스틸(대표 정영섭)은 현재 가동 중인 '펀칭프레스'를 매물로 내놓았다.
모델명은 PEGA-357로 1991년 일본 야마다가 제작한 제품이다.
이 회사는 주로 판금가공용으로 이 기계를 사용해 왔다.
방진구 세트 및 금형 C가이드-2,D가이드-1 등을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1억2000만~1억2500만원이다.
아이에스서플라이(대표 장철수)가 매물로 올려 놓은 '초음파세척기'는 금형 부품 등 초음파 세척이 필요한 제품을 세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초음파 진동자의 스윙을 통해 1대의 초음파 세척기로 3대의 세척효과를 볼 수 있고 진동자의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의 샤프사가 2002년 제작한 제품으로 매각 희망가는 600만~650만원이다.
제지 설비 전문업체인 건호기공(대표 이홍규)은 '이송용 원료펌프'를 매물로 등록했다.
제품은 실타입으로 스테인리스 재질로 돼 있다.
용수 및 원료를 이동할 때 활용이 가능하다.
2002년에 제작된 기계로 매각 희망가는 300만~500만원.
이갑희씨가 매각을 의뢰한 '컨베이어 건조기'는 메시벨트를 이용해 전자 또는 자동차 부품 등을 원적외선으로 건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03년 알프스산업이 제작했다.
벨트 폭은 900㎜,길이는 18m로 온도는 영상 200도까지 올려 건조시킬 수 있다.
매각 희망가는 1800만~2000만원이다.
(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