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생산업체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국내 공장을 경북 구미사업장으로 통합해 다음주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구미에 창원사업장의 울트라 슬림 브라운관 생산라인까지 갖추게 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