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불량커플'로 14개월만에 TV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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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동욱(26)이 14개월만에 TV에 복귀, 오는 6월2일 SBS'불량커플'를 통해 안방극장 시장몰이에 나선다.
이동욱이 남자주인공 최재천, 신은경(34)이 김강자로 캐스팅돼 4월말 첫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최순식 극본·이명우 연출로 호흡을 맞추는 이 드라마는 워커홀릭인 패션지 편집장이자 노처녀인 김강자(신은경 분)가 문득 결혼은 안해도 아기는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를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스토리다.
일찌감치 신은경이 여주인공으로 정해진 가운데 이동욱이 드라마에서 식물학과 교수 최재천으로 최고의 유전자를 제공할 유력한 후보로의 역할을 한다.
최재천은 식물학과 교수로 덩치 좋고 잘 생긴 얼굴에 나이도 어린 완벽남이지만 경주 최씨의 장손이라는 이유로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는 바람에 김강자의 마음을 끝없이 애태운다.
결국은 김강자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그와의 ‘원나잇스탠드’를 노리면서 다양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마침내 동침에 성공.
우여곡절 끝에 하룻밤 사랑을 나누게 될 ‘불량커플’은 지난해 초 종영된 ‘마이걸’에서 훈남으로 떠오른 이동욱이 최고의 남자로 다시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녹이게 될지....
한편 ‘불량커플’에서 평생 독신을 고집하던 김강자에게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여고동창 돌순 역에는 변정수가 그의 남편으로 박준규가 호흡을 맞춘다. 또 다른 여고동창 한영의 남편을 빼앗는 불륜녀 역에는 채민서가 맡았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이동욱이 남자주인공 최재천, 신은경(34)이 김강자로 캐스팅돼 4월말 첫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최순식 극본·이명우 연출로 호흡을 맞추는 이 드라마는 워커홀릭인 패션지 편집장이자 노처녀인 김강자(신은경 분)가 문득 결혼은 안해도 아기는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를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스토리다.
일찌감치 신은경이 여주인공으로 정해진 가운데 이동욱이 드라마에서 식물학과 교수 최재천으로 최고의 유전자를 제공할 유력한 후보로의 역할을 한다.
최재천은 식물학과 교수로 덩치 좋고 잘 생긴 얼굴에 나이도 어린 완벽남이지만 경주 최씨의 장손이라는 이유로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는 바람에 김강자의 마음을 끝없이 애태운다.
결국은 김강자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그와의 ‘원나잇스탠드’를 노리면서 다양한 해프닝이 벌어지고 마침내 동침에 성공.
우여곡절 끝에 하룻밤 사랑을 나누게 될 ‘불량커플’은 지난해 초 종영된 ‘마이걸’에서 훈남으로 떠오른 이동욱이 최고의 남자로 다시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녹이게 될지....
한편 ‘불량커플’에서 평생 독신을 고집하던 김강자에게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여고동창 돌순 역에는 변정수가 그의 남편으로 박준규가 호흡을 맞춘다. 또 다른 여고동창 한영의 남편을 빼앗는 불륜녀 역에는 채민서가 맡았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