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본점에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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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수성동 본점 옆 1000여평 은행 부지에 소공원을 조성,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한다.
대구은행은 1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본점의 담을 허물고 은행 조형물을 철거하는 한편 분수와 조각작품을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다음 달 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곳에는 또 야외 갤러리가 설치돼 365일 전천후로 미술작품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대구은행은 '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원 이름을 사내 공모를 통해 새로 지을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1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본점의 담을 허물고 은행 조형물을 철거하는 한편 분수와 조각작품을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다음 달 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곳에는 또 야외 갤러리가 설치돼 365일 전천후로 미술작품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대구은행은 '시민과 함께하는'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원 이름을 사내 공모를 통해 새로 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