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세계 각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원자력의 평화이용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제22회 한국원자력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원걸)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시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차대회에는 곤도 순스케 일본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알랭 뷔가 프랑스원자력청장,이원걸 회장 등 12개국의 원자력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