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실적 4년만에 최저] LCD : 매출 늘었지만 이익률 3%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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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부문은 반도체와 더불어 수익성이 악화된 사업이다.
하지만 경쟁업체들에 비해 7세대 이상 대형 패널시장을 석권하면서 3%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불황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보였다.
LCD총괄의 지난 1분기 매출은 2조84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패널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1100억원) 대비 32% 하락한 7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10%에서 3%로 떨어졌다.
하지만 노트북용 패널과 대형 TV패널에서는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1분기 노트북용 패널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고 50인치 이상 대형 패널 판매량도 37% 늘었다.
하지만 경쟁업체들에 비해 7세대 이상 대형 패널시장을 석권하면서 3%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불황 속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보였다.
LCD총괄의 지난 1분기 매출은 2조84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패널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1100억원) 대비 32% 하락한 7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10%에서 3%로 떨어졌다.
하지만 노트북용 패널과 대형 TV패널에서는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1분기 노트북용 패널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고 50인치 이상 대형 패널 판매량도 37%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