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 715억 규모 공급계약 입력2007.04.13 13:30 수정2007.04.13 13: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선조선은 13일 유럽소재 선주사와 715억원 규모의 프로덕트와 케미컬탱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는 대선조선의 최근 매출액 대비 47.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11월 말까지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주 간 계약' IPO 과정서 공개됐다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사모펀드(PEF) 간에 투자 이익을 공유하는 계약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공개됐다면 어떻게 됐을까. IPO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국거래소가 PEF 보유 지분에 대해 자발적 보호예... 2 "대주주에 콜옵션 아닌 현금 지급 이례적"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몇몇 사모펀드(PEF)가 하이브 상장 이후 막대한 이익을 공유하는 ‘언아웃(earn-out)’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언아웃은 기업을 사고팔 때... 3 "부동산 투자는 지속불가능…퇴직연금 과감히 운용해야" “부동산 투자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투자형 연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국 가계 자산의 약 80%가 부동산에 집중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