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불법 동영상 퇴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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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포털 엠파스(대표 박석봉)는 '불법 동영상 퇴치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불법 영상물을 근절하고 건전한 UCC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사용자가 잘 모르고 범할 수 있는 불법 동영상 게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질의응답(Q&A)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또 고의적으로 음란 동영상을 게재할 경우 받게 되는 처벌 규정을 알려 올바른 UCC 문화에 대한 사용자의 인식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엠파스는 관련 규정과 처벌에 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불법 영상물 제작과 유포를 어느 정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네티즌 참여 활동도 적극 지원합니다.
불법 동영상을 고객센터로 신고하는 '엠파스 넷파라치'를 통해 사용자 신고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건전한 UCC 영상물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건전한 UCC만들기 온라인 서명 운동'도 펼쳐집니다.
캠페인 기간 내 넷파라치로 활동하거나 온라인 서명 운동에 참여하는 네티즌 중 100명을 선정해 유해동영상 차단 프로그램 사용권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엠파스 이벤트 페이지(event.empas.com)에서 참여할 수 있고 다음 달 8일 까지 진행 됩니다.
엠파스 전략기획실 권승환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엠파스가 지속적으로 벌여 온 깨끗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 운동의 일환"이라며 "건전한 UCC 문화 정착을 위해 사용자 의식 개선은 물론 자발적인 정화 노력을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