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11 17:04
수정2007.04.11 17:04
롯데햄.우유가 롯데햄과 롯데우유로 분할을 완료했습니다.
롯데햄은 롯데상사(48.67%), 신준호 전 롯데햄.우유 부회장(45.0%) 등 롯데 측이 100% 지분을 보유했으며 이종규 대표이사가 대표에 선임됐고 신격호 회장도 이사직을 유지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또 롯데우유는 롯데햄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준호 전 부회장이 대표이사회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