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전라선 복선전철 시행자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4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9.82%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48만여주를 넘어서며 올해들어 가장 많다.

남광토건은 이날 오후 총 공사금액 4277억원의(추정) 전라선 익산~신리간 복선전철 민간투자 시행자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