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0일) 조선기자재株, 호황기대감에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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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9일째 상승세를 기록하며 연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3.87포인트(0.58%) 오른 674.41로 마감했다.
기관은 팔자세로 보였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도 '사자'로 돌아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1.52%)이 올랐으나 다음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은 하락했다.
LG텔레콤 CJ홈쇼핑 동서 오스템임플란트 등도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삼영엠텍이 10.82% 급등한 가운데 용현BM(5.54%) 현진소재(3.23%) 하이록코리아(3.88%) 태웅(2.65%) 등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전방산업 호황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한일화학은 실적과 자산가치를 겸비했다는 증권사 호평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시그마컴은 베트남 골프빌리지 사업추진 재료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보였다.
반면 튜브픽쳐스는 영화 투자유치 실패 여파로 1.3% 하락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3.87포인트(0.58%) 오른 674.41로 마감했다.
기관은 팔자세로 보였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도 '사자'로 돌아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1.52%)이 올랐으나 다음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은 하락했다.
LG텔레콤 CJ홈쇼핑 동서 오스템임플란트 등도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삼영엠텍이 10.82% 급등한 가운데 용현BM(5.54%) 현진소재(3.23%) 하이록코리아(3.88%) 태웅(2.65%) 등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전방산업 호황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한일화학은 실적과 자산가치를 겸비했다는 증권사 호평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시그마컴은 베트남 골프빌리지 사업추진 재료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보였다.
반면 튜브픽쳐스는 영화 투자유치 실패 여파로 1.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