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상플하차' 네티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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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의 안방마님 백승주가 진행 7개월만에 프로그램을 떠난다.
제작진은 "백승주 아나운서는 5일 '상상플러스' 녹화를 마쳤으며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밝히지 않았고 봄개편에 따른 것으로만 알려졌다.
최재형 PD는 "백승주 아나운서는 하차하지만 기존의 남자 MC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으며 "새로운 안방마님 역시 아나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았으며 그간 깔끔한 진행과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소식을 접한 '상플'의 애청자들은 백승주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해 "납득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잘 진행중인 백승주 아나운서를 왜 하차시키는 건지 모르겠다" "제작진은 개편이 아닌 합당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 "노현정 아나운서 보다 훨씬 뛰어난 진행솜씨를 보였는데 아쉽다" 등 시청자 게시판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백승주 아나운서의 뒤를 이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 고뉴스 김지혜 기자 >
제작진은 "백승주 아나운서는 5일 '상상플러스' 녹화를 마쳤으며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밝히지 않았고 봄개편에 따른 것으로만 알려졌다.
최재형 PD는 "백승주 아나운서는 하차하지만 기존의 남자 MC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으며 "새로운 안방마님 역시 아나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상상플러스 진행을 맡았으며 그간 깔끔한 진행과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소식을 접한 '상플'의 애청자들은 백승주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해 "납득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잘 진행중인 백승주 아나운서를 왜 하차시키는 건지 모르겠다" "제작진은 개편이 아닌 합당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 "노현정 아나운서 보다 훨씬 뛰어난 진행솜씨를 보였는데 아쉽다" 등 시청자 게시판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시청자들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백승주 아나운서의 뒤를 이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 고뉴스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