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국저축은행은 서울 서초동 교대점 신설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교대점에서 연 5.8%(복리 기준 5.95%)의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을 2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6일부터 교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 충무로와 삼성동에 영업점을 두고 있는 민국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45%,고정이하여신비율이 3.91%인 우량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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