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덩치클수록 리스크관리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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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9일 리스크 관리 기준을 마련해 증권사에 통보했다.
이 관리 기준은 자산 규모가 큰 증권사가 더 많은 리스크 관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자산 1조원 이상이면서 위험액(손실 가능액) 300억원 이상인 증권사(19개사)는 43개 항목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자산 1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이거나 위험액 100억원 이상~300억원 미만인 증권사(17개사)는 29개 항목에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 관리 기준은 자산 규모가 큰 증권사가 더 많은 리스크 관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자산 1조원 이상이면서 위험액(손실 가능액) 300억원 이상인 증권사(19개사)는 43개 항목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자산 1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이거나 위험액 100억원 이상~300억원 미만인 증권사(17개사)는 29개 항목에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