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9일 가구업계 최초로 사외보 '리브아트(LIVE ART)'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계간으로 발간하는 사외보는 가구에 대한 정보보다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공간에 대한 감각적이고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창간호에 실린 만화가 이현세씨의 키친 에세이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은 작가의 어린시절 부엌에 얽힌 추억거리를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