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0만원 고지 점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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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이 10만원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13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주말 대비 3900원(4.06%) 오른 9만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림산업의 주가는 장 중 한때 10만1000원까지 오르며 대형 건설주 중 처음으로 10만원대 주가를 맛봤다.
기관 투자자들이 연일 주식을 내다 팔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애정 공세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분 보유율이 48.9%(6일 기준)로 이달 들어서만 1.6%P 높아졌다.
한편 국내 증권사들이 대림산업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목표주가 중 가장 높은 금액은 11만5000원(신영증권)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9일 오후 1시13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주말 대비 3900원(4.06%) 오른 9만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림산업의 주가는 장 중 한때 10만1000원까지 오르며 대형 건설주 중 처음으로 10만원대 주가를 맛봤다.
기관 투자자들이 연일 주식을 내다 팔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애정 공세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분 보유율이 48.9%(6일 기준)로 이달 들어서만 1.6%P 높아졌다.
한편 국내 증권사들이 대림산업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 목표주가 중 가장 높은 금액은 11만5000원(신영증권)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