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히 뜯어 보는 FTA] 법률시장 이것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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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시장이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거대자본과 선진 노하우를 앞세운 외국 대형로펌의 상륙은 국내 변호사 업계로선 또다른 '시련'이 아닐 수 없다.
한·미 FTA가 예정대로 발효될 경우 내년께부터는 미국 변호사가 서울의 명동 한복판을 활보하는 장면이 낯설지 않게 된다.
한국경제신문은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로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국내 6대 로펌 변호사들과 긴급 좌담회를 갖고 시장개방이 가져올 다양한 이슈들을 점검해 보았다.
거대자본과 선진 노하우를 앞세운 외국 대형로펌의 상륙은 국내 변호사 업계로선 또다른 '시련'이 아닐 수 없다.
한·미 FTA가 예정대로 발효될 경우 내년께부터는 미국 변호사가 서울의 명동 한복판을 활보하는 장면이 낯설지 않게 된다.
한국경제신문은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로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국내 6대 로펌 변호사들과 긴급 좌담회를 갖고 시장개방이 가져올 다양한 이슈들을 점검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