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특허 취득 소식에 영진약품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진약품은 285원(14.96%) 오른 21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60만주에 그쳤던 거래량이 15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전날 장 마감 후 차세대 항생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측은 슈퍼박테리아와 내성균 치료제 시장의 확대에 따른 사업화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