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3일 박태진 기업금융본부장을 서울지점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박 지점장은 도이치뱅크 서울지점 투자금융본부장을 거쳐 2001년 JP모건으로 자리를 옮겼다.

JP모건 금융본부에서는 LG카드 매각,한국전력 교환사채 발행,신한지주의 조흥은행 인수 등의 거래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