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태양광발전소 21곳을 건립하기로 했다.

또 하수열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기로 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률을 2004년 0.6%에서 2020년 10%까지 높이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서울숲 뚝도정수장 내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