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협상 시작 426일 만인 2일 최종 타결됐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과 카린 바티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협상 타결 발표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