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명품관 효과'…재개장 한달매출 1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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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지난 2월28일 서울 충무로 본점의 본관을 명품관으로 꾸며 재개장한 이후 한 달 동안의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당초 목표액(100억원)보다 11% 많은 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본관 재개장 효과로 20~30대 고객이 늘어나면서 매출에 탄력을 받은 본점 신관도 여성,남성,아동 의류는 물론 스포츠용품과 생활,식품까지 대부분 매장의 매출이 2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 문을 연 경기도 용인 죽전점도 하루평균 매출이 목표보다 10% 이상 높은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강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는 "올해는 백화점 사업을 강화해 위상을 재정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본점과 죽전점 등의 성공을 발판으로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본관 재개장 효과로 20~30대 고객이 늘어나면서 매출에 탄력을 받은 본점 신관도 여성,남성,아동 의류는 물론 스포츠용품과 생활,식품까지 대부분 매장의 매출이 2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 문을 연 경기도 용인 죽전점도 하루평균 매출이 목표보다 10% 이상 높은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강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는 "올해는 백화점 사업을 강화해 위상을 재정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본점과 죽전점 등의 성공을 발판으로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